2020년 10월 20일

Paperpal Preflight—출판사와 저자가 필요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솔루션

과학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CACTUS)는 오늘 AI 기반의 새로운 원고 점검 도구, Paperpal Preflight를 출시했다. 기계학습을 통해 수백만 건의 출판 논물들을 바탕으로 훈련을 거친 Paperpal Preflight는 저널 투고 전, 언어 및 기술적인 부분에서 일반적으로 누락되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점들을 찾아내어 저널 편집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Paperpal Preflight 출시를 기점으로 기계 학습과 고급 텍스트 지능 기술을 활용해 저자들의 원고 투고 과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Preflight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plug-and-play) 솔루션으로 타사 시스템과 통합할 필요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택 저널의 해당 투고 전 점검 목록이 함께 제공된다.

Cactus Labs의 제품 담당 부사장 매즈 라이달(Mads Rydahl)은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원고 준비와 평가가 저자들과 편집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Paperpal Preflight는 편집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결정을 도와 출판 과정을 앞당길 뿐 아니라, 즉각적인 고품질 피드백으로 원고의 질을 향상해 저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Preflight가 성공을 거두려면 시중에 나와 있는 도구 중 가장 정확하고 종합적인 기능이어야 한다는 게 확실했다. 출시 초기 반응은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준다”라며 기뻐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거의 50%의 저자들이 피어 리뷰용 원고 준비가  매우 또는 극도로 어렵다고 느끼며, 83%의 편집진이 저자들이 저널에 투고하기 전에 스스로 원고를 점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소프트웨어가 있었으면 한다고 답해, 저널 작업 흐름에 있어서 투고 전 단계에 공백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최초 결정 시간이 꾸준히 오래 걸렸고 저자나 편집자 모두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이제 Prefight가 이런 어려움을 상당 부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 출판 내 Preflight의 역할에 대해, 캑터스 공동 창업자이자 CEO 아비쉑 고엘(Abhishek Goel) “학술 출판 발전을 위해 많은 연구자, 저널 편집자, 피어 리뷰어들이 매일같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 목표는 그들의 여정을 돕는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목표 달성의 방법 중 하나는 기존 과정을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도입이다. Paperpal Preflight는 저널 출판 전반에 걸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강력한 업스트림 도구로 이제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aperpal Preflight는 현재 Wolters Kluwer의 브랜드 Lippincott Williams & Wilkins가 출판하는 대표 메가 저널 Medicine 저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다양한 학문 분야의 상업 및 학회 출판사들 사이에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품 데모는 Paperpal 웹사이트 방문하거나 hello@paperpal.com 직접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있다.

캑터스 뉴스룸

미디어 관련 문의는 아래 클릭!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