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7일

중국, 과학기술 강국으로 강력한 부상 이어가

~ 43SSP(Society for Scholarly Publishing) 연례회의에서 캑터스, CAST 중국 전문가들이 STM 저널 출판의 새로운 학습, 도전 및 기회에 대해 논의~

 

과학 발전을 앞당기는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CACTUS)는 2021년 5월 24일에 열린 제43회 SSP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중국 세션에서는 중국이 국내 저널의 국제화 기본 계획을 마련하는 중이며 국가 차원에서 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 전략을 추진 할 계획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중국은 국제 학술 및 출판 커뮤니티의 적극적 참여 또한 요청했다.

SSP 세션의 방송과 함께, 과학 배포와 동료 연구자, 일반 대중, 정책결정자 등 폭넓은 독자층에 다가갈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캑터스의 브랜드 임팩트 사이언스(Impact Science)는 업계 최신 백서, “중국의 학술 및 연구 분야 소개 – 학술 출판사 및 학회 가이드(Navigating China’s Academic & Research Landscape – A Guide for Academic Publishers and Societies)”를 발표했다.

회의 첫 날 기조 연설 후에 이루어진 캑터스 교육 세션-중국 STM 저널 출판의 미래: 학습, 도전, 및 새로운 기회(The Future of STM Journal Publishing in China: Learnings, Challenges, and New Opportunities)-의 하이라이트로 중국 과학기술협회(China Association for Science and Technology; CAST) 사무국장 자오핑 류(Zhaoping LYU) 박사가 특별 초청되었다. 캑터스 중국 지사장 크리스틴 (Christine HU)와 인터뷰를 통해 류 박사는 “중국은 항상 오픈 사이언스의 세계적 발전을 주목하고 있었으며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 CAST가 주도하는 The Excellence Action Plan은 신규 저널의 오픈 액세스(Open Access; OA) 비율이 81%에 이르는 등 중국 STM 저널이 OA 시대의 중요한 세력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엄청난 수의 중국 연구자들, 여러 연구 기관의 참여, 논문과 과학 데이터의 양을 고려하면서 지속 가능한 OA를 발전시키려면 다양한 노력을 조정할 수 있는 복잡한 메커니즘의 설계가 필요하다. 중국은 기꺼이 다른 국가들의 경험으로부터 배우고, 유엔의 전 세계 오픈 사이언스 촉진 활동에 실제적이고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류 박사는 이어서, “우리는 전문 플랫폼,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 중국 학술 및 출판 기관의 협조를 환영한다.”라고 말했으며, “국내 출판사들은 해외 출판사들과 협조하는 동시에 더욱 독립적인 개발 모델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CAST 고위 관계자가 SSP 연례 총회 참여한 것은 획기적인 일이다…” SSP 중국 세션 진행을 맡은 캑터스 글로벌 헤드 도널드 새뮬랙(Donald Samulack)은 “국제 출판 커뮤니티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제43회 SSP 연례회의에서 캑터스가 발표한 중국 세션 전체 영상 보기: http://ow.ly/xSWW50EWtB2 (요청 시 스크립트 제공 가능)

중국 출판 업계의 자세한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임팩트 사이언스 백서 다운로드 받기: bit.ly/3yKXgwa.

캑터스 공동창업자이자 CEO 아비쉑 고엘(Abhishek Goel)은 “중국은  제14차 5개년 규획과 CAST가 주도하는 Excellence Action Plan의 일환으로 빠르게 연구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중국의 학술 생태계에서 연구자, 대학 및 학술 출판사 등과 공조하고, 세계적으로는 성장하는 중국 출판 생태계의 국내외 주체 간 협력에 참여하고 지원하며, 동시에 중국 출판사들이 국제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교정 지원, 커뮤니케이션 및 사회 전략, 인공 지능 (AI)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을 통해 전 세계 연구자들의 효과적인 연구 결과 소통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 기업의 사명이자 문화이다.”라고 덧붙였다.

캑터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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