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논문 작성을 위한 유용한 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연구자들이 캑터스를 이용했으면 해요. 제가 수년 간 논문을 투고하고 리뷰어 의견을 받으면서 시행착오로 얻은 노하우가 모두 이곳에 간단히 정리되어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제가 몰랐던 감사의 글을 적는 방법이나 인터넷 출처 인용 방법 등 새로운 정보도 있었어요.

멘토링을 받았음에도 의욕이 나지 않았고, 제가 제안한 주제와 아이디어 등에 대한 안 좋은 의견을 받을 때면 마음이 상했어요. 그러다 캑터스를 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스스로 배우고 좋은 연구자가 되어 학계에서 저만의 자리를 확보할 것이라고 속으로 다짐했어요. 여러 온라인서비스를 이용해봤지만, 캑터스만큼 만족스러운 적은 없었어요.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캑터스에서 도움을 얻었고, 이제는 모든 자문과 팁을 통해 의욕적으로 연구에 임하고 있어요. 제 논문이 완성되면 교정 서비스를 이용할 거예요. 향후에는 단순히 연구자가 아니라 리뷰어가 되고 싶으며, 항상 노력하면서 캑터스를 회상하고 기억할게요.

그전에는 국제 피어 리뷰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2건 밖에 없었어요. 아마 제 글쓰기 스타일(저는영어권 국가 출신이 아니에요), 연구 포맷을 맞추지 못한 점, 학술지 리뷰어에 연구 각 부분에 대한 내용을 너무 많이 넣은 점이 이유였을 겁니다. 이론적 틀, 누락되는 부분, 적절한 표와 그림 등에 대한 CACTUS의 팁을 통해 저는 Thomson Reuters 및 Scopus 급의 학술지에 10건 이상 논문을 게재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논문 쓰는 일이 쉬워 보여요. 하지만 글을 쓰다 보면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되죠. 제 경우에는 어떻게 시작할까, 어떠한 시제를 쓸까, 참고문헌은 어떻게 넣을까 등여러가지 질문이 머리 속을 맴돌았어요. 저는 이러한 질문에 답하지 않고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교수님의 지도와 다른 논문에서 본 사례를 바탕으로 글을 썼어요. 그러다가 CACTUS를 알게 되었고 저에게 유용한 팁과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주었어요. 또한, 글쓰기기술에 대해 새로운 점을 더 배울 수 있었고 새로운 방법과 기법을 알 수 있었어요. 써 볼만한가치가 있는 이 매일 제공되는 팁들에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