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5일

전 세계 학계와 생명과학 기관에 서비스 제공한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창립 20주년 맞아

2002년  창립, 연구 분야 동서양의 간극을 좁히고자 설립된 캑터스 현재 190여 개국에 고객을 거느린 기술 기업으로 발돋움  해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CACTUS)이 오늘 탁월함과 혁신의 20년을 맞는다. 2002년, 연구자들이의 언어 장벽을 허물고 국제 저널에 발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캑터스는 이제 190여 개국에 정규직 1,200명, 프리랜서 4,500명, 계약직 800명에 달하는 수백만 달러 가치의 기술 기업이 되었다. 또한, 캑터스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중의 하나로 선발되었다.

캑터스의 기원은 이제 회사의 전설이 되었다. 아비쉑 고엘(Abhishek Goel)이 AIESEC 인턴으로 일본에 방문했을 때 그는 도쿄 대학의 연구자를 만났다. 그 연구자는 아비쉑에게 자기 논문을 편집하여 영어권 국제 저널에 투고할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청했다. 이 경험으로 아비쉑은 영어를 제2외국어로 하는 전 세계 연구자들이 모두 비슷한 요구를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이는 곧 동생 아누락 고엘(Anurag Goel)과 함께 캑터스 창업으로 이어졌다.

아비쉑 고엘(Abhishek Goel) 캑터스 공동창업자 겸 CEO는 캑터스의 여정을 이렇게 되돌아본다. “우리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연구자들이 논문 출판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았습니다. 그런 상황을 바꾸고 싶었는데 당시에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이 없었어요. 이번에 역시 20주년을 맞는 에디티지(Editage) 브랜드로 편집과 번역 서비스를 시작했고 곧 출판 지원, 투고전 점검, 연구 영향력 형성 및 기나 저자, 출판사, 생명과학 기관을 위한 솔루션 제공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단순한 출판을 넘어, 학계와 생명과학 분야의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에 대한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구 생태계를 갖추었습니다.”

아누라그 고엘(Anurag Goel) 캑터스 공동 창립자 겸 경영 회장은 캑터스의 기술 제일 전략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현재 우리는 연구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술로 과학 발전을 앞당긴다는 우리의 비전을 함께 하는 학계와 생명 과학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합니다. 지난 20년간 업계의 변화하는 요구에 발맞춰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했습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가져올 혁신의 기회를 맞아 매우 기쁩니다.”

캑터스는 미디어, 콘텐츠,  AI 솔루션 등으로 연구 및 출판계의 모든 필요에 부응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진화했다. Editage, Cactus Life Sciences, Researcher.Life, Impact Science, Paperpal, Cactus Labs등의 브랜드를 통해 맞춤형 저자 서비스, 연구 영향력 증대, 의학 커뮤니케이션 지원, 비즈니스 솔루션을 위한 기술 제품 등을 제공한다. 500+ 개 주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난 20년간 250,000+ 명의 연구자들의 출판을 도왔다. 캑터스의 고객진은 Elsevier, Wiley, Taylor & Francis, Sage, Wolters Kluwer, Springer Nature 등 주요 출판사와 왕립화학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영국의학회(British Medical Society), 미국심리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미국경영학회(American Management Association) 등 유수의 학회를 아우른다.

캑터스가 지난 십년 간 이룬 기술 진보에 대해 니쉬체이 샤(Nishchay Shah) 캑터스 CTO 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연구 분야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혁신적 제품을 개발하고 기술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AI   및 딥러닝 분야에 뛰어들었습니다. 우리는 기술을 연구 생태계로 통합하는 데 매우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캑터스의 다음 성장기는 기술에 따라 크게 규정될 것입니다.”

사람과 문화는 캑터스 성장의 큰 축을 담당해왔다. 야쉬미 푸자라(Yashmi Pujara) 캑터스 최고 인사책임자(CHRO)는 조직 수립에서 사람과 문화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했다. “우리의 사명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며 캑터스의 모든 정책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2021년 원격 우선(remote-first) 기업이 되어 전 세계의 캑터스 인력이 어디서나 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지리적 장벽 없이 최고의 인재를 발탁할 수 있었습니다. 전에 활동이 없던 도시에서 채용이 두 배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직원들이 소유권을 갖고, 지속적으로 배우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정책을 도입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높은 신뢰와 성과를 기반으로 하는 직원 문화를 육성하고 싶습니다.” 지난 20년간 캑터스는 2021 국제 고객 경험상 최고의 고객 중심 문화 부문, 2021년 아시아 최고 고객경험상 최고의 브랜드 경험 부문, 2021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CSBA) 4년 연속 수상, 2019년 밀레니얼 최고 기업, 2019년 최고의 여성 역량 강화/여성 인재 개발 기관, Great Place to Work®(GPTW)에 따른 2021년 인도 최고의 건강 및 웰빙 분야 선정 등 수많은 외부 시상을 통해 탁월함을 인정받아왔다. 한편 아비쉑 고엘(Abhishek Goel) 캑터스 공동창업자 겸 CEO는 White Page International에서 2020년 아시아 브랜드 및 리더상을 수상했으며, 캑터스는 가장 모범적인 고용주이자 Covid-19 이니셔티브에 대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대응으로 2020년 Stevie® 어워드를 수상했다.

캑터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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