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6일

에디티지 “IEEE 국제전자소자학회(IEDM)” 동영상 제작

트랜지스터 및 관련 마이크로/나노 전자소자에 대한 비약적 발전 및 신개념을 공개하기 위한 세계 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포럼 ‘IEEE 국제전자소자학회(IEDM)’에서 새로운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현장에서 공개된 2분 분량의 동영상은 초창기 트랜지스터에서부터 3D 집적회로 아키텍쳐(3D IC architectures)의 출현을 거쳐, 미래의 뉴로모픽 컴퓨팅(neuromorphic computing)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기술에 기여한 IEDM의 발자취를 돌이켜 볼 수 있다.

IBM 취리히 연구소의 IEDM 2018 홍보 위원장 겸 연구팀원인 Kirsten Moselund(키르스텐 모제룬트)는 “동영상을 개발하면서 국제전자소자학회(IEDM)가 뉴로모픽 컴퓨팅(neuromorphic computing), 3D 통합 및 다양한 유형의 첨단 메모리 등과 같은 마이크로 전자공학 전자산업을 미래로 이끄는 다양한 기술 발전에 있어 어떻게 핵심적인 역할을 했는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역동적인 이 동영상을 통해 높은 수준의 주제들을 다룸으로써, 기술개발에 대한 중심으로서 국제전자소자학회(IEDM)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동영상은 전문기술 및 과학 분야 정보통신 기업인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의 에디티지(Editage) 팀에서 제작했다.

에디티지(Editage)에서 정보통신 사업 연구팀장을 맡고 있는 Satyajit Rout(사태짓롸트)는 “에디티지는 과학 분야의 정보통신 기관으로서, 국제전자소자학회(IEDM)와 같이 업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리더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동영상에서는 ‘작은 것은 크다(small is big)’라는 주제를 이용해 국제전자소자학회(IEDM)의 풍부한 역사를 전달하고, 미래의 기술이 현재의 화두인 학술대회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동영상을 통해 회의 참석자들이 올해 샌프란시스코 회의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2분 만에 전달할 수 있다. 이 동영상은 영어와 중국어로 제작됨으로써 국제전자소자학회(IEDM)가 세계 각지에 이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동영상은 국제전자소자학회(IEDM)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캑터스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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