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6일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아킬레쉬 아이어(Akhilesh Ayer)를 신임 CEO로 임명
아비셰크 고엘(Abhishek Goel), 창립자 겸 CEO, 수석 멘토로 새 역할 수행
글로벌 과학 커뮤니케이션 및 기술 기업인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CACTUS)는 아킬레쉬 아이어(Akhilesh Ayer)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창립자이자 전 CEO인 아비셰크 고엘(Abhishek Goel)은 이사회의 일원으로 계속 활동하며, 수석 멘토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캑터스는 2002년 창립 이후 아비셰크 고엘(Abhishek Goel)의 리더십 하에 연구 출판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연구자, 학술 기관, 출판사들과 협력해 왔다. 이번 리더십 변화는 캑터스가 다음 단계의 성장과 혁신을 이루기 위한 전략적 비전에 부합한다.
아킬레쉬 아이어(Akhilesh Ayer)는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 고객 관리, 혁신 프로그램 등에서 25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WNS, GE, Crisil 등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아비셰크 고엘(Abhishek Goel)은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의 새로운 CEO로 아킬레쉬 아이어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아킬레쉬의 리더십 아래에서 회사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캑터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막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아킬레쉬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글로벌 팀을 이끌어온 경험이 풍부한 리더입니다. 그의 비전은 우리의 혁신과 확장 목표와 완벽히 일치하며, 앞으로 캑터스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아킬레쉬 아이어(Akhilesh Ayer)는 WNS 글로벌 서비스에서 데이터, 분석, AI 및 연구 사업부 총괄 겸 부사장을 역임한 후 캑터스에 합류했다. WNS에서 그는 차별화된 시장 전략을 도입하고, 제품-서비스 구조를 재구상하며, 업계 최고의 운영 및 인사 관행을 구축해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인수합병(M&A) 전략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성공적인 인수와 통합을 이끌었다.
아킬레쉬 아이어(Akhilesh Ayer)는 “캑터스에 합류해 이끌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저는 우리의 업계가 혁신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고 믿습니다. 캑터스의 사명과 가치를 바탕으로 성장을 주도하고 고객 경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