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학계 문화에서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또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 설문 보고서를 통해 알아보세요.
학계 정신 건강 실태에 관한 설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성이 높은 설문조사를 통해 연구자들의 기쁨과 스트레스 유발 요인에 관한 통찰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일반인 대비 임상적 불안장애 및 우울증 진단율이 6배나 높습니다.
이런 문제를 겪고 계신가요? 아니면 주변에 이런 문제를 겪는 누군가를 알고 계신가요? 심리적•의학적 중재가 필요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가요?
하지만 별다른 심리적 문제를 겪지 않고도 학계의 무한 경쟁 환경에서 잘 살아남고 심지어 승승장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배울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흥미로운 결과 내용을 국문 요약본과 영문 전체 보고서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영문 설문 결과 보고서(전문)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간단한 등록 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연구자의 정신 건강 실태 조사 설계, 실행 및 분석에 도움을 주신 자문단
과학자, 과학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트위터 해시태그 #UniqueScientists 창시자
비교생의학 PhD(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
정신건강 증진 운동가, 연구자, 강사, 작가
감염 및 면역학 PhD
풀브라이트 교환교수, 학자 양성 전문가,
학술지 에디터
미국 켄트 주립대학교 명예교수
캑터스재단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발맞추어 출범한 공익 이니셔티브로서 연구자의 성장을 돕고 연구 결과의 글로벌 임팩트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전 세계 학계는 물론 차세대 신예 연구자를 대상으로 연구비, 비즈니스 활동, 교육 및 기타 지원을 제공하여 공정하고 평등하며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전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고 번영을 도모하는 데 기여한다는 사회적 사명을 지니고 출범한 저희 캑터스재단은 겉보기에만 그럴듯한 변화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 해결에 진정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